지난 5월 28일에 종로아이존 요술(요리하면서 술술 말하는 그룹 언어치료)을 진행했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시원하고 달콤한 음식이 생각나는데요 그래서 더운 날씨를 한 번 에 잊게해줄 맛있고 달콤한 팥빙수를 종로아이존 요술에 참가하는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봤습니다.
 
  팥빙수를 만들기 전에 팥빙수 재료에는 무엇이 있는지 말해보고, 팥빙수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팥빙수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그려진 카드를 활용하여 친구와 내가 먹고 싶은 팥빙수를 만들어보고 만든 팥빙수에 대해 설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드디어 진짜 팥빙수를 만들 시간이 되어 빙수기에 얼음을 넣고 갈기도 하고, 좋아하는 빙수재료를 듬뿍 넣어 맛있는 팥빙수를 만들어봤습니다. 아이들은 팥빙수를 다 만들어서 친구에게 전해주면서 “○○아 맛있게 먹어”, “선생님 맛있게 드세요”라고 인사말도 전달했습니다.
 
  요리 활동 속에서 얼음을 만지며 차갑고 미끌미끌하다라는 말도 배워서 써보고 얼음놀이도 하며 즐겁고 재미잇는 시간을 보낸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제 목 : 요리하면서 술술 말하는 요리활동 그룹 언어치료 “요술의 팥빙수 만들기 체험”
                                * 일 시 : 2015년 5월 28일(금) 14:30–17:50
                                * 장 소 : 종로아이존 개별치료실 다솜,
                                * 대 상 : 종로아이존 요리활동 그룹 언어치료 참여아동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