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 배려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장소는 어디일까? 바로 놀이터다. 이 놀이터는 어린 시절부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공간이 될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놀이터는 비장애 어린이를 중심으로 설계돼 있어 장애를 가진 어린이가 이용하기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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